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는 '인테리어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기은세와 디자이너 양태오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기은세는 12살 연상의 남편을 공개하고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기은세는 "남편을 놓치면 후회할 것 같아 먼저 프러포즈를 했다"고 고백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기은세는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과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기은세 남편은 류승룡을 닮은 외모와 남다른 패션감각을 자랑했다.
'택시' 기은세 "12살 차 남편에 내가 먼저 프러포즈"..류승룡과 싱크로율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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