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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보이즈에 피소 김창렬, 과거 가족 비방한 악플러에 "XX들, 익명으로 깝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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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2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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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보이즈 김창렬 피소 원더보이즈 김창렬 원더보이즈 김창렬 [사진=김창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DJ DOC 김창렬이 '원더보이즈' 멤버에게 피소당한 가운데, 과거 악플러를 향한 일침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1년 김창렬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아들의 운동회 사진에 악플러들의 이유없는 비난글이 올라오자 분노를 드러냈다.

김창렬은 "어이 손가락 파이터 찌질이들! 내가 가족 기사엔 악플 달지 말라고 했을텐데 이 잡놈들아! X신들이 앞에선 아무말도 못 할 거면서 익명으로 깝 좀 치지마라!"라며 일침을 가했다. 

한편, 김창렬이 프로듀싱한 보이그룹 원더보이즈 멤버는 김창렬이 자신을 때렸으며 월급을 갈취해갔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대해 김창렬 측은 "폭행 갈취는 말이 안 된다"라며 혐의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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