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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기 혐의 피소 이혁재]
이혁재는 과거 MBC '놀러와'에 출연해 신인시설 유재석, 이휘재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혁재는 "유재석과 이휘재에게 못받은 돈 6만 3000원이 있다"며 입을 열었다.
이혁재는 이어 "MBC 공채 합격 후 신인 개그맨으로 있을때 높은 개그맨 레벨의 선배들과 어울리고 싶어 이휘재와 유재석과 어울리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당시 얼굴이 알려진 형들을 대신해서 내가 직접 비디오를 빌려다 줬다"라고 폭로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이혁재에게 돈을 빌려준 B씨는 "지난달 25일 이혁재 씨가 사업 자금으로 3억 원을 빌려 간 뒤 바로 돌려줄 것처럼 거짓말을 했다" 며 사기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사기 혐의 피소 이혁재, 과거 유재석에게 못 받은 돈 6만3000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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