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넥센 박병호가 미네소타 트윈스와 1200만달러에 계약을 완료하자, 강정호 연봉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박병호보다 먼저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강정호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4년간 1100만달러(옵션 포함 5년 최대 1650만 달러)에 계약했다.
2일(한국시간) 박병호는 미네소타 트윈스와 4년간 1200만달러(대략 138억원)를 받기로 해 강정호보다는 100만달러가 많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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