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인천 레스토랑 8, 올 해의 특선 메뉴 선봬

[사진=그랜드 하얏트 인천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그랜드 하얏트 인천 이스트 타워 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8이 이달 31일까지 ‘올 해의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올 한 해 동안 진행된‘레스토랑 8으로 떠나는 미각 여행’ 프로모션에서 선보인 특선 메뉴들 중 가장 사랑받은 요리들로 구성돼 고객들로부터 인정받은 한식, 일식, 양식 등의 다양한음식을 한 코스에서 모두 맛 볼 수 있다.

‘올 해의 특선 메뉴'에 포함된 요리는 총 다섯 가지다.

처음은 방어 다타키와 도미, 참치 모둠 회가 입맛을 돋운다.

다음으로 간장 소스의 농어 조림과 송로 버섯을곁들인 소꼬리 페투치니가 뒤를 잇는다.

메인은 여름에 선보인 한방 오골계 삼계탕으로 추운 겨울을 위한 보양식이 준비된다.

코스는 아몬드 비스킷 류의 딸기 사브레 브레톤 디저트로 달콤하게 마무리된다.

‘레스토랑 8으로 떠나는 미각 여행’ 프로모션은 2015년 1년 동안 레스토랑 8의 각 키친에서 그 섹션을 대표하는 세계 각 국의 요리를 선보인 프로모션이다.

이탈리안키친 쿠치나에서는 롬바르디아 특선 요리, 스시 & 야키토리에서는 사케를 곁들인 회와 초밥, 그릴에서는 한국 특선 보양식과 설날 메뉴 등을 선보였다.

‘올 해의 특선 메뉴’는 매일 점심과 주중 저녁에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성인 1인 점심 6만6000원, 저녁 9만9000원이며 코스 각 각은 단품 요리로도 이용할 수 있다. 032-745-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