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즐기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다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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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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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W메리어트 호텔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모든 레스토랑에서는 24일과 25일 크리스마스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올데이다이닝 더 카ㅍㅔ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하기에 좋은 크리스마스 뷔페와 함께 산타클로스가 테이블마다 어린이들을 찾아간다. 손님들에게는 따끈한 멀드 와인이 무료로 제공된다.

24일 점심 뷔페 가격은 9만원,저녁 뷔페는 9만8000원이다.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브런치 뷔페 메뉴를9만8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JW’s 그릴에서는 24일 로랑 페리에 샴페인이 함께 준비되는 두 가지의 디너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세브루가 캐비어를 곁들인 연어 그라브락스(Gravlax: 훈제연어, 소금과 설탕, 북유럽 향신초인 딜을 넣어 스칸디나비아 방식으로 숙성시킨 연어 요리)와, 말린 무화과 처트니와 푸아그라, 마데이라 와인 소스를 곁들인안심구이 등을 포함한 요리와 함께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저트가 더해진다.

세트 메뉴 A의 가격은 17만원. 펜넬, 컬리플라워, 초리조, 조개로 맛을 낸 관자구이,구운 망고와 브라따 모짜렐라 치즈, 앤다이브를 넣어 만든 칠면조 샐러드, 북대서양의 바닷 가재 구이와 뉴욕 등심 스테이크가 포함된 세트 메뉴 B는 19만원에제공된다.

세트 메뉴는 저녁6시에서 8시까지, 8시 30분에서 10시 반까지 두 차례 이용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샴페인 한 잔이 제공되는 크리스마스 브런치 메뉴가 준비될 예정이다. 가격은 11만원으로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까지, 오후 1시 30분에서 3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보에서도 24일과 25일 성게알을 곁들인 청가재살, 허브에 절인 노르웨이 전통의 연어와 펜넬, 참송이 버섯을 넣어 맛을 낸 콘소메 수프, 프랑스산 오리간과 버섯을 채워 만든 트로텔리니, 한우 안심 스테이크와 바닷가재구이가 포함된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가격은 15만원이다.

일식당 미카도에서는 24일 활 랍스터와 도로 생선회, 시소를 곁들인 소라와 한우 테리야키, 가츠오향 아나고를 올린 오차즈케가 포함된 세트를 선보인다. 가격은15만원이다.

중식당 만호는 송로버섯을 넣은 제비집 수프, 굴 소스로 맛을 낸 해삼 전복, 푸아그라 소스를 곁들인 한우 안심 등 7코스로 구성된다. 가격은 16만원.

단 레스토랑 프로모션이 열리는 시간이 다르니 사전 확인 및 예약을 추천하며, 모든 금액은 세금 및 봉사료가 포함된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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