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트윈스 1200만달러 계약 박병호, 차두리 응원 재조명 "항상 응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2-02 08: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박병호 미네소타 트윈스 1200만달러 박병호 미네소타 트윈스 1200만달러 [사진=차두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넥센 박병호가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을 마친 가운데, 과거 차두리의 글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9월 차두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 연속 50홈런을 달성한 슈퍼 박병호 축하해! 부상 조심하고 항상 응원할게. 근데 나 집에서 뭐 하는 거지? 그냥 좋다 박병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차두리는 박병호가 인터뷰하는 TV 장면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 

한편, 2일(한국시간) 미네소타 트윈스는 공식 SNS에 "박병호가 4년간 미네소타 유니폼을 입는다"라고 밝혔다. 박병호는 4년간 1200만달러(한화 138억9600만원)를 받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