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육룡이 나르샤' 배우 공승연이 파충류 사랑에 빠졌다.
지난달 공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워~" "꺅!! 카멜레온❤ 넌 내 볼을 꼬집어도 괜찮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공승연은 카멜레온과 도마뱀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카멜레온이 자신의 모자에 오르며 볼을 꼬집자 함박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공승연은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민다경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