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서영이 11자 각선미를 자랑했다.
지난 4월 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어느정도 저에 대해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전 꾸미는것보다 이런거 좋아합니다. 작년인가 영화찍을때 산발머리한적 있었는데 제모습보고 반해서 한컷. 거지거지 상거지. 보고 웃으시고 해피한 연휴마지막날 되세요" "뭐 나가자 싸우자 이기자여? 표정,자세. 드라마 달콤한비밀 촬영장이었던 파주세트~ 그립다 벌써 한달이 지났네~ 사진보다가 뭔가 웃겨서. 해버나이스데이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영은 흰 블라우스와 체크무늬 치마를 입고 서서 카메라를 쳐다보거나, 의자에 앉아 각선미를 자랑하듯 셀카를 찍고 있다.
한편, 서영 주연의 영화 '타투'는 오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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