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직장인’ 캠페인은 추워지는 날씨 속에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몸도 마음도 추운 직장인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2/02/20151202101238994630.jpg)
▲남궁문 총장이 지하철역 이용 직장인에게 꽃을 건네는 모습 [사진제공=원광디지털대]
이번 행사는 원광디지털대학교가 주관하고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후원하는 공동 캠페인으로 원광디지털대학교 남궁문 총장, 이경욱 교무처장 등 직원들과 신대방서비스센터 김왕수 센터장, 유영희 PL, 구로디지털단지역 허석무 역장 등이 함께 했다.
캠페인 부스는 구로디지털단지역 3번 출구에서 만날 수 있다.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이에게 매일 장미꽃 500송이, 커피 500잔, 포스트잇, 다과 등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대상은 구로디지털단지역을 이용하는 모든 직장인으로, 일과 육아를 모두 책임지는 직장맘, 가족을 책임지는 모든 가장들, 이제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딘 직장초년생까지 모두가 그 대상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