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청호나이스가 커피정수기 ‘휘카페’의 캡슐 2종을 추가로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캡슐 2종은 바닐라향 베리에이션 커피인 '프렌치바닐라'와 홍차인 '잉글리쉬티'로, 모두 기존 캡슐공급업체인 '에스프레소 이탈리아' 사로부터 공급받는다.
이로써 아라비카 100%, 모닝, 런치 등 기존 캡슐 3종에 프렌치바닐라와 잉글리쉬티가 추가돼 청호나이스 커피정수기는 총 5종의 ‘휘카페’ 캡슐을 갖추게 됐다.
가격은 '프렌치바닐라'가 개당 650원이며 잉글리쉬티가 개당 59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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