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부교육지원청, 자유학기제 우수활동 동아리 큰 성과 거둬

자유학기제 우수활동 동아리 최우수상 수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천)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한 자유학기제 우수활동 동아리 공모전에서 북부 관내 학교가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2일 밝혔다.

학생주도의 다양한 꿈·끼를 키우는 프로젝트를 장려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자유학기제 우수활동 동아리 공모전」은 성과를 격려하고자 총 5개학교 5팀을 선정한 바, 북부교육지원청 관내 중학교에서 3개팀이 상을 휩쓸어왔다.

부일여중 「BIG사이언스」는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해 우리 삶 속에서 과학적인 학습요소를 찾기 위한 동아리 활동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부원중 「다독톡!독」동아리는 인문사회분야에 지원하여 우수상, 인천상정중 「청소년기타앙상블」동아리는 음악 퍼포먼스분야에 응모하여 우수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이 3개학교 우수 동아리는 오는  18일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 시상식에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