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성가족재단, 문화동아리 『숲속퀼트』 작품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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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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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홍희경)에서는 관심 있는 공통주제에 대해 학습하고, 실천하고자하는 자발적인 모임을 동아리로 선정하여 대∙내외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2015년 문화동아리로 활동 중인 『숲속퀼트』전시회로, 야생화 하와이안, 아플리케기법 등 다양한 패치기법으로 완성된 벽걸이 작품과 소품들을 볼 수 있는 기회이다. 40여점의 작품 중에는 동아리 회원들이 함께 제작한 공동 작품뿐만 아니라 ‘2013년 중국 남통 국제퀼트 전’ 수상작도 전시되어 있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인천여성가족재단, 문화동아리 『숲속퀼트』 [1]


지난달30일 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인천여성가족재단 1층 전시실에서 무료관람으로 진행된다.

한편, 오는 4일에는 동아리 작품 전시회 ‘collaboration전시회’를 비롯하여, 경연대회, 함께해요! 가족독서릴레이 우수소감문 전시 등 1년간 평생교육 회원들이 배운 결과물을 발표하고, 축하하는 ‘여성가족페스티발’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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