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하반기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실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1일 모범적으로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에 대한 하반기 표창을 실시하였다.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복무하고 있는 장경근 요원을 비롯한 5명의 사회복무요원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하였으며, 해당 요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3일간의 특별휴가를 부여하였다.

장석현 남동구청장은 “사회복무요원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여러분들은 대한민국의 기둥이며, 남동구의 자랑스러운 일꾼”이라면서 소집해제 하는 날까지 봉사 정신으로 성실히 복무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인천 남동구,하반기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실시[1]

6개 분야 108개 근무지에서 258명의 사회복무요원이 복무 중인 남동구에서는 분기별 범죄예방 교육 등 다양한 집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 등 외부 기관에서 근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지속적인 방문점검 및 교육을 실시하는 등 복무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