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MAMA’ 신형관 부문장 “올해 주제는 ‘테크 아트’, 처음 보는 무대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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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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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홍콩)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CJ E&M 신형관 부문장이 MAMA의 비전 및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12월2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진행되는 2015 MAMA 웰컴 미팅 기자간담회에서는 CJ E&M 신형관 부문장, 한정화 중소기업 청장, 아롱엘텍 김진국 대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신형관 부문장은 “MAMA는 새로운 사업, 비전을 가지고 확장 시키려 한다. 현재 그 계획 실천을 위해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2015 MAMA의 콘셉트는 테크 아트(Tech+ Art)다. 즉 예술의 경지에 이른 기술인 셈이다. 처음 아시아 국가가 한국에 관심을 보인 것이 IT, 통신 기술이다. 따라서 이번 2015 MAMA는 오랜 시간 준비한 기계 장치, 효과를 무대에 선보일 예정이다. 아티스트와 CJ 크리에이터 및 관계자들이 어디서도 보지 못한 기획과 무대를 보여드릴 것”이라며 기대감을 키웠다.

또한 2015 MAMA는 유네스코 소녀 교육 행사도 진행 중이다. 신형관 부문장은 ‘문화 산업’ 부문을 힘주어 말하며 “K-POP을 좋아하는 팬들이 보통 10대와 20대다. 그들에게 자연스럽게 관심을 끌 수 있도록 하며 개발도상국 교육 혜택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Mnet은 뮤직 네트워크의 약자인 만큼 아시아 문화를 세계로 알릴 수 있는 작업을 만들 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7회째를 맞은 2015 MAMA는 ‘The State of Techart (Tech+Art)’를 주제로 최첨단 기술들과 예술이 융합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또 한 번의 진화를 이룰 예정이다.

또한 아티스트만이 아닌 다양한 전문가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음악산업은 모두가 고르게 조명 받고 함께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43개의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프리위크(Pre-week) 프로그램 ‘2015 MAMA Nominees' Day & Night’을 처음으로 도입해 상생 플랫폼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한편 올해 7회째를 맞은 2015 MAMA는 ‘The State of Techart (Tech+Art)’를 주제로 최첨단 기술들과 예술이 융합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또 한 번의 진화를 이룰 예정이다.

또한 아티스트만이 아닌 다양한 전문가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음악산업은 모두가 고르게 조명 받고 함께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43개의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프리위크(Pre-week) 프로그램 ‘2015 MAMA Nominees' Day & Night’을 처음으로 도입해 상생 플랫폼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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