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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바른ICT 청소년프로젝트 ‘우리 동네 작은 기업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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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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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K브로드밴드]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SK브로드밴드(대표 이인찬)는 백범김구기념관 1층 컨벤션홀에서 바른ICT 청소년프로젝트 일환으로 ‘우리 동네 작은 기업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우리 동네 작은 기업 박람회‘는 한국정보화진흥원과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지역아동센터전국연합회 등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스마트미디어 중독 잠재 위험군으로 진단된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가 멘토링을 실시해 그 동안의 성과에 대한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도 있는 행사다.

사회적 기업 연구 학생단체 ‘SEN 이화’는 지난 5개월 동안 6개 그룹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본인들의 특성화 분야에 맞춘 사회적 기업을 기획하고 실제 사업화하는 방안까지 마련하는 것을 코칭해 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바른ICT 청소년프로젝트에 참여한 6개 팀 중 2개의 팀(‘꾸마달’과 ‘달달한 오빠들’)이 사회적 기업 비즈니스모델 제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상헌 SK브로드밴드 CR전략실장은 “바른 ICT 청소년 프로젝트는 SK가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문제해결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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