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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찾아가는 육아용품 직접전달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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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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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되팔기엔 애매하고 버리기엔 너무 아까운 물건들이 좋은데 쓰여 뿌듯합니다. 육아에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 걱정이었는데 한결 마음이 편해졌네요.”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인터넷 세종맘 카페와 ‘찾아가는 육아용품 나눔’ 코너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세종시는 육아 용품의 재활용과 아이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찾아가는 육아용품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보건소는 세종맘 카페에 육아용품을 기증하면, 대상자들에게 필요한 용품을 전달하고, 고장 난 경우 수리전문 재능기부자들이 고친 뒤 나눠주고 있다.

또한 보건소에서 육아 용품을 수거하여 직접 전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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