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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제공]
이번 프로그램은 메르스 등 다양한 재난 상황으로 스트레스가 심화된 고양시민 17명이 참여했으며 찾아가는 연희극단 ‘너영나영’에서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다.
프로그램은 참여자들 간 마음을 열고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민요 부르기, 풍물놀이 등을 시작으로 연극적인 기법을 사용해 자신의 현재 모습을 조각한 후 나와 너를 위로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은 “서로 함께 어울려 즐겁게 놀기도 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진심어린 위로를 주고받을 수 있어서 참 좋았다”고 소감을 밝히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을 표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거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덕양구보건소(031-8075-4024) 또는 고양시정진건강증진센터(031-968-23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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