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패딩만 입었을 뿐인데.. 공항 뒤흔든 ‘조각미남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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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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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찢남’ 배우 서강준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 1일 홍콩에서 열리는 '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15 MAMA)' 참석차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하고 있다.

이날 서강준은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외모와 기럭지를 뽐내며 겨울 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캐주얼 한 스타일의 서강준은 라이트 그레이 컬러의 다운점퍼와 함께 진을 매치해 포근하면서 심플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아우터 만으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한 서강준의 패딩은 이태리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 ‘몬테꼬레(MONTECORE)’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강준은 내년 1월에 방영을 앞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에서 ‘백인호’ 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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