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 씨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6월30일까지 렉서스 구매 고객에게 최대 36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씨티은행 신용카드(BC·기업카드, 하이브리드카드 체크카드 사용분 제외)를 소지한 고객이 렉서스 용산·강북·일산 전시장에서 씨티카드로 차량 구입 시 12·24·36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씨티은행은 할부 결제액이 500만원 이상일 경우 캐시백 혜택을 제공해 한도 없이 결제금액의 1%를 되돌려준다.
행사 기간 동안 용산·강북·일산 서비스센터에서 유상수리 시 최대 6개월 무이자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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