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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 패밀리' 5회 민아·민혁 로맨스 이뤄질까?… "내가 너 콕 찍었어"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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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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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민아)와 성민(이민혁)의 풋풋하지만 달콤한 로맨스가 시작되나?

2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달콤살벌 패밀리' 5회에서 현지는 성민에게 "내가 너 콕 찍어 놨잖아"라는 돌직구 발언으로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현지와 성민은 학교 내 벤츠에 함께 앉아 각자의 귀에 이어폰을 한 개씩 꽂고 음악에 심취한다. 이어 늦은 밤 저녁 귀가길 한 골목 모퉁이에서 현지가 성민에게 갑작스레 숨겨둔 마음을 드러낸다.

당황한 성민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각자 서로의 집으로 발길을 돌린다.

기범(정웅인)이 응급실에 누워 있는데 서형사(서현철)가 찾아와 미아리 홍보살 때문에 경찰서가 난리 났다며 누군가 비오는 날 삽을 들고 가는 사람을 봤다는 제보가 들 어왔다는 말을 한다.

백회장(김응수)은 태수(정준호)와 은옥(문정희)을 불러 고기를 먹이는데 당돌하게 은옥은 확인서를 달라고 요구한다.

한편 '달콤살벌 패밀리'는 집밖에선 폼 나는 조직 보스지만, 집안에서는 와이프 잔소리와 두 아이들 무시에 찬밥 신세인 서열 4위, 대한민국 고달픈 가장의 대표 얼굴, 두 얼굴의 남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웃프게' 그린 휴먼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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