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116회]문보령,파멸ㆍ고립!..김나미에 뺨 맞고“인간 같지도 않은 게”치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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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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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6회[사진 출처: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6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일 방송될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6회에선 김수경(문보령 분)의 파멸과 고립이 본격화되는 내용이 전개된다.

김수경은 미연(김나미 분)과 유현주(심이영 분), 장성태(김정현 분) 사이를 오가며 이들 사이를 이간질 하기 위해 온갖 수작을 부린다.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6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미연도 김수경이 지금까지 자기의 욕심과 복수를 위해 미연을 이용해 왔음을 알고 분노가 폭발해 김수경의 뺨을 때린다. 미연은 김수경에게 “인간 같지도 않은 게”라고 말한다.

김수경의 의도와는 달리 유현주와 주경민(이선호 분) 사이는 점점 가까워지고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김수경은 질투에 사로 잡힌다.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6회는 3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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