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18회에서 적룡스님이 이성계와 정도전이 '새 나라를 만들겠다'는 계획이 적힌 기록일지를 최영 장군에게 넘겼다.
이성계를 철썩 같이 믿었던 최영 장군은 배신을 당했다는 심정에 몹시 분노했다.
결국 최영 장군과 이인겸이 손을 잡고 이성계와 정도전으로 타도하기 위해 나설 준비를 한다.
한편 적룡스님도 이방지에게 "이성계 장군과 거래를 하고 싶다"며 비밀스러운 거래를 청한다.
최영 장군과 이성계 장군의 권력 다툼 이면에 정도전과 이인겸의 조용한 움직임에 관심이 주목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