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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이 날 간담회는 소성규(대진대학교 법무행정대학원장) 정책자문위원장을 비롯해 각 분과위원장 및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정례회 및 분과회의 강화와 내년 시정운영 발전을 위해 도시비전 제시 및 교육기관과의 상생 확대 등을 논의하는 등 시정 발전을 위한 고견을 나눴다.
양주시장 권한대행 김건중 부시장은 “2016년 한 해가 인구 40만의 경기북부중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원년의 해가 될 수 있도록 정책자문위원들의 지원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소성규 위원장은 “시에서 정책자문위원들에게 많은 기대를 하고 있고, 그 기대에 부흥하고자 실질적 정책제안 및 자문이 실시되도록 핵심적인 정책 위주 토의가 진행됨은 물론 내년도에 집중적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 기획추진T/F 운영에도 적극적으로 자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성과는 ▲양주발전방안 연구논문 7편 완료 ▲시가 운영하는 각종 위원회 위원으로 적극 참여 ▲‘옛 양주권 위상 되찾기’ 등 시정현안에 대한 자문 등으로 시정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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