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주(송원근 분)에 대한 고소가 취하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흥분해 찾아온 서재경(유호린 분)에게 서동천(한진희 분)은 “넌 어떻게 생명의 은인에 대한 은혜를 몰라?”라고 호통을 친다.
한승리는 개발 담당자의 권한으로 나홍주를 채용한다. 서재경은 한승리에게 나홍주 해고를 지시하지만 한승리는 “그럴 수 없다”고 맞선다. 서재경은 “이게 감히 어디서 명령이야? 당장 해고해”라며 한승리의 뺨을 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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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경은 차선우에게 울면서 “제발 한승리 좀 내 눈 앞에서 치워 줘”라고 말한다. 이후 한승리가 식자재를 보관해 둔 냉동실에 있을 때 누군가 냉동실 문을 잠근다. 한승리는 냉동실에 갇힌 채 “밖에 누구 없어요? 여기 사람 있어요”라고 구조 요청을 한다.
MBC 내일도 승리 24회는 3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내일도 승리 내일도 승리 내일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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