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내년 초등학교 통학구역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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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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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 통학 여건 개선과 학교 균형 발전에 촛점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내년 제주시 초등학교 통학구역이 확정됐다.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문)은 지난 5월부터 제주시 관내 읍·면·동장의 의견을 수렴해 ‘2016학년도 초등학교 통학구역’을 확정, 관내 읍면동에 통보했다고 2일 밝혔다.

내년 통학구역 중 지난해와 달라지는 지역은 노형동과 화북동 일부 지역이다.

노형동은 4통, 5통, 52통의 경우 기존 노형초 학구에서 노형초와 한라초 공동학구로 변경된다.

또 화북동 25통 4반, 26~30통은 기존 삼화초 학구에서 삼화초와 동화초 공동학구로 바뀌게 된다.

황태문 교육장은 “이번 통학구역 조정으로 노형동 일부 지역의 통학여건 개선과 삼화지구 내 두 학교의 균형 있는 발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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