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선껌’ 정려원이 이동욱과 ‘애틋한 재회’를 했다. 이 방송분에서 정려원과 이동욱은 커플 케미 돋보인 스타일리시 ‘커플룩’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사진=풍선껌 방송화면 캡처]
지난 1일 tvN ‘풍선껌’에서는 이동욱과 정려원이 이별 후 애틋한 재회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려원과 이동욱은 길가에서 우연히 마주치며 운명적인 만남을 가졌다.
이별 후 각자의 삶에 충실하며 아픔을 견디려 노력했지만 정려원은 우연히 마주친 이동욱을 애타게 부르며 하고 싶은 말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고 또 다시 병원에서 극적으로 마주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 날 정려원은 내추럴 시크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고급스러운 베이지 컬러가 돋보이는 숄 칼라 알파카 코트와 데님 팬츠, 블랙 스키니진에 앵클부츠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자아내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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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원의 내추럴 시크룩 완성해준 코트는 심플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소재감이 돋보여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하기 좋다.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트렌디한 느낌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알파카 특유의 광택과 터치감이 돋보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또 숄 칼라 디자인으로 두 종류의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풍선껌 정려원 패션, 원조 패셔니스타가 선택한 코트”, “풍선껌 정려원 패션, 김행아룩의 완성은 코트”, “풍선껌 정려원 패션, 이동욱과 완벽 커플룩”, “풍선껌 정려원 패션, 뉴요커 처럼 시크한 스타일링”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려원의 내추럴 시크룩 완성해준 코트는 스타일리시 뉴요커 브랜드 케네스콜의 수리알파카 코트로 알려졌으며 롯데홈쇼핑 공식몰(www.lotteimall.com), 케네스콜 공식 홈페이지(www.kenneth-cole.c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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