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GS건설은 2일 ‘청주자이’의 부동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청주자이’의 사업설명회에는 부동산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사업설명회에는 ‘청주자이’의 평면에 대한 상품설명과 단지가 조성되는 방서지구의 기본 개요 및 향후 지역 가치 등 다방면으로 이뤄졌다.
분양 관계자는"'청주자이’는 청주에 첫 공급되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면서 GS건설만의 혁신설계를 적용한 명품 아파트로 지어질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청주자이’는 1,500가구의 메머드급 단지인로 도시개발사업으로 개발되는 방서지구 내에 위치해 분양권 전매제한이 없다.
단지는 지하2층~지상29층, 1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A 135가구, ▲59㎡B 59가구, ▲73㎡A 166가구 ▲73㎡B 51가구 ▲ 84㎡A 683가구 ▲84㎡B 253가구 ▲101㎡ 145가구 ▲108㎡ 8가구(펜트하우스) 총 1500가구로 다양한 평형구성과 공급가구수의 90%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구조로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가변형 공간구성과 다양한 선택옵션으로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설계를 선보이고, 대형주방 및 드레스룸과 서재 제공으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 및 지상에는 차가 없는 안전한 아파트로 조성되며 단지규모에 걸 맞는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무심천과 월운천이 감싸고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과 무심천을 따라 펼쳐지는 우수한 조망권을 자랑한다. 단지 앞 초등학교(신설계획)로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고, 운동중, 용암중, 원평중, 청석고와 이마트, 하나로클럽, 청주시립 도서관, 한국병원 등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519번지에 위치했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644-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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