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와 함께하는 명사 사랑의열매 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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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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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회장 최신원)는 양복완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시작으로 2일부터 경기북부 내 명사들을 대상으로 나눔 문화의 상징인 ‘사랑의열매’ 달기 릴레이를 전개한다.

‘명사 사랑의열매 달기’는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솔선수범하여 우리 주변의 나눔에 동참함으로써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자는 취지로 계획됐다.

양복완 제 14대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사랑의열매 배지를 전달 받고,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지닌 북부지역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캠페인 기간 동안 온도탑의 온도를 높이는 데 동참하겠다고 다짐했다.

사랑의열매 배지의 빨간 세 열매는 나, 가족, 이웃을 상징하며, 나와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자는 나눔의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는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 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지난달 23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70일간 희망2016나눔캠페인을 진행한다.

북부사업본부의 캠페인 모금목표액은 44.4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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