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중(전노민 분) 집에 다시 잡혀 온 백예령은 강문혁을 뒤에서 안으며 “문혁 씨 우리는 이제 같은 볼모로 잡힌 처지에요”라고 유혹했다.
백에령은 “우리 엄마가 당신 엄마 목숨 줄 쥐고 있어. 우리 엄마 진술에 따라 당신 엄마 처벌 달라져”라고 협박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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