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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보이그룹 엑소(EXO,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데뷔 후 첫 북미 투어를 펼친다.
엑소는 내년 2월 북미 5개 도시를 순회하며 ‘EXO FROM EXOPLANET #2 The EXO’luXion Tour in North America’를 개최, 북미 대륙에도 엑소 열풍을 일으킬 전망이다.
특히, 엑소는 지난 3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2 - The EXO’luXion -‘을 성황리에 진행중이며, 콘서트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이번 북미 투어의 일정 및 예매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엑소는 지난 10~11월,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데뷔한지 3년 7개월만에 일본 첫 단독 돔 콘서트를 개최해 해외 남성 아티스트 사상 최단 기간만에 돔 콘서트를 진행하는 대기록을 세운데 이어 북미 투어를 개최하는 저력을 과시, 전세계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는 글로벌 대세 엑소의 높은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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