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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달콤살벌패밀리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달콤살벌 패밀리'의 정준호와 문정희가 뜨거운 하룻밤으로 사랑을 확인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5회(극본 손근주 김지은/연출 강대선)에서는 윤태수(정준호 분)와 김은옥(문정희 분)을 이벤트를 준비하고 황홀한 밤을 보내며 사랑을 다시 확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윤태수는 백만보(정응수 분)를 만나 투자 유치 확인서를 받아냈고 그 기념으로 모텔방을 촛불로 꾸몄다. 이어 직접 고른 섹시한 스타일의 속옥을 김은옥에게 선물하며 "대한민국에서 이거 어울리는 여자는 딱 세 명이다. 김태희, 전지현, 우리 김은옥"이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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