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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2/03/20151203025746890742.jpg)
[사진=CJ E&M]
12월2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진행되는 2015 MAMA 시상식에는 갓세븐, 몬스타엑스, 박진영, 방탄소년단, 빅뱅, 산이, 샤이니, 세븐틴, 싸이, 씨엘, 아이콘, 에프엑스, 엑소, 자이언티, 제시, 태연, 현아, 펫샵보이즈가 참석하고 주윤발, 채의림, 고아성, 유연석, 이광수, 이상윤, 박보영, 박신혜, 서강준 등이 시상으로 나섰다.
이날 베스트 댄스 여자그룹 부문 후보로는 AOA, EXID, 걸스데이, 레드벨벳, 씨스타, 포미닛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레드벨벳이 ‘아이스크림’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무대에 오른 레드벨벳은 “이수만 선생님을 비롯, SM 식구들에게 감사하고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이 상 받도록 도와주고 고생하신 (심)재원 연출가님에게도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레드벨벳이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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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 부문에는 UnionPay 올해의 노래, UnionPay 올해의 가수, UnionPay 올해의 앨범 총 3개의 대상과 남녀 신인상, 남녀 가수상, 남녀 그룹상과 오푸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그룹,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및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베스트 랩 퍼포먼스, 베스트 밴드 퍼포먼스, 베스트 콜라보레이션 & 유닛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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