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직업능력개발센터 23기 훈련생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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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3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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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남시청 전경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4일 직업능력개발센터 23기 훈련생 58명에 대한 수료식을 갖는다.

이번 수료생은 보일러 과정 18명, 전기 17명, 도배 11명, 황토시공·타일 12명으로, 각 분야에서 3개월 과정 훈련을 마쳤다.

재취업 의지를 다지는 40~60세 중장년층이 79.3%(46명)이며, 건설현장에 바로 투입돼 일할 수 있는 실력을 쌓았다.

시는 이들에게 취업 상담과 알선, 동행면접 등을 지원한다.

시 직업능력개발센터는 20세부터 65세까지 구직자를 대상으로 4개 과목의 재취업 훈련 과정을 운영해 이번 23기까지 1915명이 이곳을 거쳐 갔다.

훈련과정을 마친 수료생은 1659명이며, 60%인 995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한편 이곳을 수료한 이들은 저소득층의 집수리를 지원하는 ‘성남시 多해드림 사업’에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등 사회활동도 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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