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마트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롯데마트가 3~20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이 기간 총 13종의 다양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정상가 대비 30% 할인 판매한다.
신청은 롯데마트 전국 매장 내 보네스뻬·빠뮤 등 베이커리 코너에서 가능하며, 예약 후 21~25일까지 5일 동안 매장을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크리스마스 밤이 찾아오면 티라미스(2호)’, ‘스노우 치즈위 쿠키트리(2호)’를 롯데·신한·KB국민·현대카드로 결제 시 정상가 대비 30% 가량 할인한 각 1만8200원, 1만68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또 ‘산타가 심은 딸기 생크림 트리(2호)’, ‘체리 한가득 품은 산타의 소원 주머니(2호)’를 롯데·신한·KB국민·현대카드로 결제 때 정상가 대비 30% 가량 할인한 각 1만6100원, 1만6800원에 판매한다.
한편,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인 롯데마트몰도 3~18일(오후 4시)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해, 21~25일 중 고객이 선택한 날짜에 온라인 배송으로 상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신현성 롯데마트 베이커리 MD(상품기획자)는 “크리스마스가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관련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사전 예약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