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들’, 청소년관람불가 핸디캡 극복하고 2주 만에 4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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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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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내부자들' 포스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영화 ‘내부자들’이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14일 만의 일이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부자들’은 개봉 14일 만에 누적 관객수 401만 9485명을 모으며 11월 개봉 한국영화 중 최단기간 400만 돌파 기록을 경신했다. 앞서 3일째 100만, 6일째 200만, 10일째 300만을 돌파하며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의 흥행 역사를 새로 썼다.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베테랑' 이후 최장 기간 박스오피스 1위를 예고하고 있다.

더불어 금주 중 '신세계'(468만2492명),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472만 50명)을 누르고 역대 청불 범죄 영화의 새로운 흥행 역사를 새로 세울 것으로 보인다.

영화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 개봉 3주차에도 흥행 저력을 과시하며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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