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유디치과는 연말을 맞아 오는 8일까지 '뮤지컬 신데렐라'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뮤지컬 신데렐라는 신데렐라와 크리스토퍼 왕자의 환상적인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당찬 현대판 신데렐라가 등장하는 등 동화와는 다른 매력으로 만나볼 수 있다. 토니상, 드라마데스트상 등을 수상했다.
이달 5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되며, 엄기준·서현진·윤하·홍지민·백아연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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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식 유디치과협회장은 "올 한해 유디치과에 관심을 가져준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뮤지컬 신데렐라를 통해 따뜻한 연말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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