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이승우 파경, 과거 "이상형 유세윤..재미있는 사람 좋아"

[사진=허이재-이승우 파경]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배우 허이재가 이승우와 결혼 5년 만에 이혼 서류를 접수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과거 허이재의 이상형이 화제다.

허이재는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상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이재는 '이상형이 누구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재미있는 사람을 좋아한다"며 유세윤을 꼽았다.

허이재가 이어 "나이차이는 상관없어요"라고 덧붙이자, 신봉선은 "지적이고 재간둥이 이미지라면 박휘순은 어떻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3일 허이재 소속사 bob스타컴퍼니 측은 "두 사람이 합의하에 친구관계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며 "현재 이혼 서류만 접수한 상태"라고 밝혔다.

허이재는 지난 2011년 7세 연상의 가수 출신 사업가 이승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허이재-이승우 파경, 과거 "이상형 유세윤..재미있는 사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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