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삼진제약, 분자설계연구소와 신약개발 공동연구 협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2-03 14: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삼진제약 신희종 중앙연구소장(오른쪽)과 분자설계연구소 노경태 소장(왼쪽)이 지난달 30일 양 기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삼진제약은 최근 판교 중앙연구소에서 사단법인 분자설계연구소(이사장 이본수)와 신약개발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분자모델링에서 첨단 기술을 보유한 분자설계연구소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향후 시뮬레이션을 통한 신약구조를 지속적으로 탐색, 삼진제약에 제공한다.

이에 따라 삼진제약은 희귀 약품을 포함해 대사성 질환 및 항암제 분야에서 신약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신희종 삼진제약 중앙연구소장(전무이사)은 “이번 협약으로 질병의 표적연구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빠르게 신물질 탐색 및 새로운 타깃을 발굴하고 후보물질 탐색과 도출이 가능하게 돼 삼진제약 신약 개발 추진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