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삼육대학교]
한국건강심리학회는 처방준수 및 치료순응, 스트레스 관리, 금연, 절주, 체중조절 등과 같은 건강행동은 물론 개인의 웰빙을 심리학에 기초해 연구하고 중재하기 위해 1994년 설립됐다. 1000여 명의 회원과 산하에 지회 및 연구회를 두고 있다.
서 교수는 "유럽이나 미국처럼 건강심리전문가들이 국민의 건강과 웰빙 증진을 위해 더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현재 한국연구재단 전문위원(비상근 PM)과 아시아건강심리학회(Asian Society of Health Psychology)의 사무총장직을 맡고 있으며, 지방행정연수원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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