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원 포천시장, 준공을 눈 앞에 둔 장자일반산업단지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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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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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포천시 서장원 시장은 지난  2일 오후 1시 30분 신북면 신평리 220-1번지 일대에 조성중인 장자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장자일반산업단지는 사업면적 485,976㎡에 사업비 약2,100억원으로 조성되며, 기업이 사업하기 좋은 환경으로 산업단지 내 폐수종말처리시설, 공업용수공급시설, 산단 전용 진입도로 개설, 집단열에너지 시설 등 필수 지원시설이 설치된다.

장자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현장에서 진행된 브리핑자리에서 서장원 시장은 김진태 행복도시건설단장 및 각 현장별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 사항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장자일반산업단지 공사 및 기반시설의 공사가 막바지에 이루었으니, 각 현장의 유기적인 협조와 포천시의 협력을 통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장자일반산업단지는 단지조성공사의 공정율이 93%, 폐수처리시설 및 공업용수 공급시설도 시운전 공정계획만 남아있어 산업단지 및 기반시설의 공사가 마무리 단계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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