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대광목재에서 윤지숙(신은경 분)이 한소윤(문근영 분)의 언니인 김혜진을 죽였음을 알게 된 한소윤.
한소윤은 윤지숙에게 “우리 언니 왜 죽였어요?”라고 소리치지만 윤지숙의 진술은 한소윤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한소윤에게 의문의 전화 한 통을 받은 박우재(육성재 분)는 한소윤의 뒤를 쫓고 마침내 김혜진이 삶의 마지막 순간에 아치아라 마을을 찾은 진짜 이유가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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