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양주시, 대기환경관리 우수 지자체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2-03 17: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는 수도권 대기환경관리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3일 제주도 서귀포시 휘닉스아일랜드에서 열린 ‘지자체 시행계획 실무자 연찬회’에서 환경부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수도권대기환경청에서 추진 중인 대기환경관리 시행계획 추진실적 종합평가 결과에 의한 것으로 양주시를 비롯해 서울시 도봉구, 인천시 중구, 남양주시 등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그동안 ▲대기오염 측정망 적정관리 ▲중소기업 대기오염 방지시설(집진기) 개선 및 기술지원 ▲중소기업 저녹스 버너 설치 지원 ▲사업장 대기배출시설 적정관리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쳐왔다.

그 결과, 오염물질인 SO2(이산화황) 16.7%, NO2(이산화질소) 13.6%, CO(일산화탄소) 16.7%, PM-10(미세먼지) 23.3%의 개선효과가 나타났으며, 대기질 추진실적 우수 지자체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대기질 개선을 위한 시의 노력이 인정받게 돼 매우 뿌듯하게 생각하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대기질 개선사업을 발굴 시행해 맑고 청정한 양주시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