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대상은 지난 2000년에 처음 시작돼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매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프랜차이즈 관련 시상 중 가장 권위 있는 시상으로 국내 프랜차이즈산업 발전에 공이 큰 기업의 노고를 치하하고 있다.
제16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은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및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앙일보가 후원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바비박스는 ‘한식’에 패스트푸드식 간편 시스템을 더해 필리핀, 대만, 중국 등 해외시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만들어 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바비박스는 주방운영이 간편해 운영인력 효율이 높고, 테이크아웃에 용이한 시스템적 특성을 활용해 평균 10평대 매장으로 소자본 창업이 이뤄지고 있다.
한편 바비박스는 오는 16일(수) 서울 논현대표점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2015년 마지막 설명회로 참석자에게는 2016년부터 축소될 예정인 가맹비무료, 교육비무료, 시식 200인분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참가는 바비박스 홈페이지(www.bobbybox.co.kr) 또는 전화를 통해 사전 예약한 경우에 한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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