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제공]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주관 ▶부적정 수급 적발 및 환수 실적 ▶사회복지시설 부정수급 점검 실적 ▶확인조사 결과 반영 실적 등 종합적 검토 후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 결과 총 229개 지자체중 가장 우수한 지자체로 선정 되어, 오는 8일 지역복지사업평가 시상식에서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과 함께 포상금 3,000만원을 받는다.
군은 그동안 복지재정 효율화 종합계획 수립, 부정수급자 방지 및 인적안전망 강화계획 수립, 복지재정 효율화 추진단 구성, 부정수급자 신고센터 운영, 정보시스템을 통한 복지재정의 누수 차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해 왔다.
서성윤 복지지원과장은“이번 수상은 복지재정 누수를 차단하여 복지 체감도와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한 지역사회 여러 분야 종사자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복지급여의 적정관리 및 부정수급의 원천 봉쇄를 통하여 복지제도 형평성 확보와 복지재정 누수방지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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