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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
백예령은 백리향이 차미연(이혜숙 분)의 죄를 모두 뒤집어 쓰도록 검찰 조사에서 진술하는 대신 차 회장(고인범 분)으로부터 거액의 돈을 받고 도망쳤다.
백예령이 돈가방을 들고 도망치는 중 찻길에서 그만 돈가방이 열려 돈이 찻길에 뿌려졌다. 그때 사람들이 몰려와 그 돈들을 모두 가져갔다.
백에령은 “우리 엄마 목숨 값이야”라고 소리쳤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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