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6회에서는 이혼 후 오랫동안 떨어져 지냈던 백기범(정웅인)과 이도경(유선)이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두 사람은 와인을 나눠 마시던 중 엉덩이를 흔들며 짱구춤을 춘다. 여기에 도경은 기범의 볼을 잡고 '뽀뽀마사지'를 시도하는 등 그동안의 어색함과 카리스마를 벗어던진다.
또한, 도경의 방귀 공격도 이어진다고 예고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