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목재에서 김혜진은 윤지숙에게 “나에게 신장 이식시켜 주면 내가 좋아할 줄 알았냐?”고 말했다.
순간 윤지숙은 30년전 남씨에게 성폭행당했을 당시의 기억이 떠올랐고 김혜진을 성폭행범 남씨로 착각해 김혜진의 목을 졸랐다.
김혜진이 “엄마”라고 말하자 윤지숙은 김혜진의 목을 조르는 것을 멈췄다.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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