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해대교 화재]
4일 도로공사는 서해대교 교통통제로 주변의 국도를 피해 아예 경부고속도로로 우회해 달라고 요청했다.
도로공사는 자정쯤 8개 관계기관과 긴급대책반을 구성하고 서해대교 안전 진단에 나섰으며, 안전 진단의 결과는 오늘 오후에나 나올 예정이다.
도로공사는 "대형 케이블이 끊어졌고 다른 케이블 2개도 손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서해대교 화재, 오후까지 통제..출근길 교통대란.."경부고속도로로 우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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