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방송되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8회에서는 유현주(심이영)를 불러 외국으로 떠나라고 말하는 양문탁(권성덕) 회장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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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회장은 장성태(김정현)의 재혼을 추진하려고 하지만 성태가 현주를 찾아다닌다는 말에 분노한다. 결국 양 회장은 현주를 불러 외국으로 떠나라고 한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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